온실가스, 산업공정 배출량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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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7.5%까지 증가 우려 … 에너지부문 비중은 76.6%로 줄어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협약을 채택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10위의 온실가스 배출 국가이자 OECD 회원국인 한국에 대한 의무부담 압력이 가중될 전망이다.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의무는 국내 경제 및 산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됨으로써 환경문제만이 아닌 경제문제로 확대되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하게 됐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990년 이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에너지 다소비 산업구조로 인해 증가했으나 최근 들어 증가세가 크게 둔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GDP에 대한 에너지 소비 탄성치는 1990-95년 1.35를 기록했던 것이 1995-2000년 1.07로 줄어들었으며, GDP 대비 온실가스 배출 탄성치도 1.01에서 0.52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에너지 소비 및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은 1998년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요인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형 산업구조로의 이행, 에너지 절약 노력의 성과 등에 따른 것으로 평가된다. 표, 그래프 | 에너지부문의 CO2 탄성치(1990-1999) | 온실가스 배출비중 전망 | 온실가스 배출현황 |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비중 전망 | 온실가스 배출량 | 산업별 온실가스 배출현황 | <화학저널 2003/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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