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채권단 매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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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채권단 회의 …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에 의한 첫 사례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2월27일 오후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체 채권단 회의를 열고 호남석유화학-LG화학 컨소시엄과의 주식매매 및 신주인수계약을 통과시켰다.현대석유화학은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에 따라 구조조정을 받은 뒤 성공적으로 매각된 첫 사례가 됐다. 회의에는 58개 채권기관 중 47개가 참석했으며, 전체 채권기관의 78%, 담보 채권기관의 94%가 찬성표를 던졌다. 원래는 제2 금융권 채권단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됐으나 우리은행 등이 제2 금융권 채권단에 부채의 일부를 상환해주겠다고 약속한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은행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승인을 거쳐 2003년 상반기 내에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3/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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