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760-780달러로 30달러 하락 … 중국은 내수구매 전환 Styrene 가격은 3월14일 FOB Korea 톤당 760-780달러로 30달러 급락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최근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다고 생각한 중국 바이어들이 시장에서 철수함에 따라 30-35달러 하락해 1월말 수준으로 후퇴했다. 중국기업들은 수입을 중단하고 내수구매 방향으로 선회했는데,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7700元으로 250元 떨어졌고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CFR 톤당 740달러 수준을 형성하고 있다. 중국의 일부 유통기업들은 3월말 또는 4월초 거래물량 3000톤을 60일 신용거래 기준 CFR 760달러에 구매했으며, 일부는 770달러에 구매할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시장가격 780-790달러에 비해 30-40달러 낮은 수준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동아시아 가격은 FOB Korea 톤당 780달러에서 750달러로 하락했다. SK가 크래커 사고에 따라 3월 7-9일 가동을 중단했던 SM 플랜트의 재가동에 들어간 것도 아시아 가격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의 Styrene 가격도 3월14일 FOB US Gulf 파운드당 36.50-38.00센트로 톤당 평균 821달러를 형성함으로써 11달러 하락했다. 유럽가격은 FOB Rotterdam 톤당 755-765달러로 상당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계약가격은 약간 높은 750-775달러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LG화학의 Ethylbenzene 플랜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저장탱크를 청소하던 용업기업 직원 2-3명이 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Daily News 2003/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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