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hyl Bromide 폐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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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행정부, 추가비용 4억달러 아끼려 … 대체제 개발 진척없어 미국의 부시 행정부가 MB(Methyl Bromide) 사용을 연장하는 방안을 찾고 있어 주목된다.MB는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으나 미국의 농민들에게는 최고의 살충제로 씨를 뿌리기 전 흙에 투입해 흙속 생명체를 거의 박멸한다. 그러나 대기에 유해가스를 방출하기 때문에 오존층 파괴물질로 간주되고 있다. 미국은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MB 사용을 2005년 1월1일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토록 돼 있다. 멕시코와 같은 개발도상국가는 MB 소비를 2002년까지 1995-98년 평균수준으로 동결하고 2005년까지 20% 감축하며, 2015년 완전 폐지해야 한다. USDA(US Department of Agriculture)에 따르면, 미국은 MB의 대체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면 연간 약 4억달러의 코스트를 지출해야 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몬트리올의정서가 MB의 사용을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경우는 효과적인 대체제품이 없고 해당사업이 해를 입을 때이다.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몬트리올의정서의 주력 행정기관인 UNEP(UN Environmental Program)의 Ozone 사무국은 2003년 1월 세계 각국의 MB 품질을 검토하고 긴급용도면제(Critical Use Exemption)를 진행해 왔다. <화학저널 200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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