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SK글로벌 지원 사실상 반대 … 지배구조 개선 요구 SK의 대주주인 크레스트증권의 모회사 소버린자산운용이 SK는 SK그룹 계열사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면서 이제 독자적인 길을 걸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소버린은 4월28일 <한국기업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소버린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SK의 주주들과 채권자들은 SK의 경영진이 강력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과 신용도를 회복시키는 데에 전념하기 바라며 주주들은 더이상 SK그룹의 스캔들로 고통받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소버린의 입장표명은 최근 SK그룹이 SK글로벌 정상화추진본부를 발족하면서 SK글로벌에 대한 그룹 계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사실상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소버린은 SK에 대한 소버린의 목표는 변화를 위한 표준모델을 만드는 것이며 소버린이 SK 경영진에 제시하고자 하는 기업지배구조 개선작업에는 계열회사와의 거래에 관한 기업지배구조 장전, 기업윤리 헌장, 이사회의 구성 및 독립적인 사외이사들의 역할, 감사위원회의 구성과 감시역할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버린은 신규투자를 위한 자기자본수익률(ROE)에 관한 명확한 벤치마크를 정립할 수 있는 재구성된 사업계획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SK글로벌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 SK글로벌에서 문제들이 계속되고 SK해운의 분식회계가 새로 밝혀지는 상황에서 SK는 SK그룹 계열사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SK의 주주들과 채권자들은 SK의 경영진이 강력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기업의 수익성과 신용도를 회복시기 위해 전념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버린의 제임스 피터 수석경영담당 임원(Chief Operating Officer)에 따르면, 소버린은 기업지배구조 개혁플랜을 마련하기 위해 SK 경영진과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SK 경영진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의미있고 건설적인 논의를 가졌고 앞으로 수주일 안에 논의를 더 진전시켜 나가기 희망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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