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PS 생산능력 확대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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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수요회복으로 재고 부족상태 … 섣부른 합병·투자는 금물 일본 PPS(Polyphenylene Sulfide) 시장에서 증설기운이 높아지고 있다.2001년은 IT 불황의 영향으로 수요가 부진했고 수급균형도 악화됐으나 2002년부터 아시아에서 커넥터 관련 등 주요 용도가 급속히 회복해 재고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일부 생산기업들은 설비 증설을 위한 시기와 입지 등을 검토하며 리스크 방지를 위해 공동투자도 고려하고 있다. 2001년 PPS 세계수요는 전년대비 10% 감소한 4만5000톤으로 나타났다. 2001년 일본수요는 연이은 생산기지의 해외이전과 세계적인 경기 후퇴로 20% 가까이 감소해 1만6000-1만7000톤까지 떨어졌지만 수출은 4000톤으로 변화가 없었다. 유럽은 제자리걸음인 1만1000톤, 미국은 9% 감소한 1만톤, 아시아는 조금 늘어난 8000톤으로 추정되는데 특히 중국시장의 성장이 눈에 띄고 있다. 2001년 중국수요는 3000-4000톤까지 신장했다. 세계수요 감소분의 대부분은 일본의 감소분으로 일본은 국내수요 부진이 심각한 상태이다. 표, 그래프 | PPS 중합능력 | <화학저널 20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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