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FTA, 미국 무역활성화 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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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학산업이 NAFTA발효후 수출과 수입 모두 활발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 화학제품 수출은 특히 중남미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아메리카에 대한 수출은 관세가 크게 낮아진 브라질의 수입활성화로 인해 93년대비 20% 증가한 54억달러를 기록했다. 94년 중앙아메리카지역의 미국 화학제품 수입실적은 45억달러에 달했다.또한 카나다에 대한 미국의 화학제품 수출실적은 93년 전년대비 12.9% 증가한 82억 2000만달러에 달했으며, 94년 역시 13.1% 증가한 93억달러로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카나다의 미국에 대한 수출 역시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94년 49억달러 수출로 93년대비 1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는 93년 9.6% 증가에서 94년에는 자유무역지역선포 이후 25%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멕시코의 미국에 대한 수출 역시 7억2400만달러로 93년 6.7% 감소에서 27.5% 증가로 반전됐다.아시아에서는 94년 중국에 대한 수출증가율이 93년대비 무려 70.1%의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화학저널 199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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