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삼성 트러블로 105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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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35-645달러 형성 … 미국산 1만-2만톤 유입이 변수 SM 가격은 5월30일 FOB Korea 톤당 635-645달러로 10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SM 시장은 일본의 Asahi Kasei, 타이완의 GPPC, 한국의 삼성종합화학이 플랜트 트러블로 가동에 차질을 빚음은 물론 수요까지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무려 100달러 이상 폭등했다. 국제유가가 Dubai유 기준 배럴당 24-25달러로 강세를 지속하면서 석유화학제품 가격도 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수급밸런스에도 문제가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 SM 가격은 지난주 초 FOB Korea 톤당 540달러에서 주말에는 640달러까지 폭등했으며, 일부에서는 645-650달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미국산 SM 1만-2만톤이 아시아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700달러를 넘는 상세로는 이어지지 못할 전망이다. 중국의 SM 가격은 ex-tank Jiangyin/Zhangjiagang 톤당 6200元으로 200元 상승했다. 한편, 미국의 SM 가격은 5월30일 FOB US Gulf 파운드당 26.0-27.50센트로 톤당 평균 590달러를 형성했다. 아시아 가격이 폭등하는 등 국제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SM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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