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skem 태동으로 거대화 기운 … 멕시코도 100만톤 크래커 추진 중남미가 경기부진에도 불구하고 산업을 합리화하고 투자를 유치하고 있어 전망이 밝게 나타나고 있다.중남미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인 브라질 Braskem이 공식 출범한 것은 고도로 분산된 브라질의 석유화학 시장을 합병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됐는데, Odebrecht-Mariani의 자산 및 Bahia주 Camacari의 Copene 크래커의 자산이 통합됐다. Braskem은 또한 OPP 및 Nitrocarbono의 자산을 통합했고 Trikem 및 Polialden의 자산도 통합할 예정이다. 그러나 부채를 감축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멕시코 또한 PPQ(Pemex Petroquimica)와 Veracruz주에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외국인 및 사기업들의 투자를 허용하고 있다. 또 Altamira에 나프타 크래커를 건설하기 위한 입찰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기타 소규모 생산능력을 추가할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ExxonMobil은 PE(Polyethylene) 및 EG(Ethylene Glycol) 생산을 위해 멕시코에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 및 다운스트림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그러나 정치ㆍ경제적 문제가 해결되고 정상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단기적인 투자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중남미의 외국인투자는 1999년 1050억달러에서 2001년 800억달러로 대폭 감소했는데 브라질을 제외하고서는 2002년 뿐만 아니라 2003년 들어서도 역전조짐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원료 생산기업들은 자국시장의 수요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수출을 크게 확대했다. 합성수지 생산기업들 또한 저코스트 수지보다 완성품 및 반제품 수출을 위해 가공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2002년 상반기 바닥에 닿아 하반기부터 플랜트가 재가동됐고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달러코스트가 매우 낮고 수요가 늘고 있어 생산기업들이 내수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하는 등 산업이 서서히 개선되고 있다. 브라질 및 칠레의 상황도 비슷한데 특히 브라질은 Export Plastic Nacional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석유 및 가스 탐사의 장기정책 덕분에 기타 국가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에 있다. 그러나 나프타 가격이 전체 생산체인을 압박하고 있다. 표, 그래프: | 브라질의 플래스틱 소비량 및 수출량(2002) | <Chemical Journal 2003/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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