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ㆍEGㆍPPㆍTPAㆍPET 중심 … 완공ㆍ가동시기 알려지지 않아 인디아의 Reliance Industries는 앞으로 3-5년 동안 총 생산능력 960만톤 규모의 신증설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Reliance의 증설규모는 P-X(Para-Xylene)가 60만톤 프로젝트 등 82만톤, 신규설비는 EG(Ethylene Glycol) 14만톤 등이다. 다만, 각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완공 및 가동시기는 추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iance는 석유화학 다운스트림 중 2003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생산능력이 P-X 165만톤을 비롯해 PP (Polypropylene) 100만톤, EG 36만톤, TPA(Terephthalic Acid) 128만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8만톤이고, 앞으로 증설규모는 P-X, EG와 더불어 PP 40만톤, TPA 50만톤, PET 22만톤 등이다. Reliance는 2004년 Gujarat의 Hazira 소재 에틸렌 크래커 생산능력을 디보틀넥킹을 통해 100만톤으로 확대하고, Polyester 생산능력을 2003년까지 80만톤에서 100만톤으로 20만톤 증설하며, Hazira 소재 PET 플랜트는 12만톤을 추가해 20만톤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Reliance는 2003년 초 매각작업을 진행했던 KP케미칼의 인수전에 일본 Mitsuibishi, 한국의 영안모자와 함께 참여해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기도 해 국내에 진출하는 최초의 인디아기업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제시한 매각대금이 헐값논란이 일어 KP케미칼 채권단에 의해 거부당한 바 있다. <김선환 기자> <Chemical Journal 2003/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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