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510-520달러로 10달러 상승 … 3Q 계약가격은 515달러 Propylene 가격은 7월18일 FOB Korea 톤당 510-520달러로 1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한국에서 단지 2사만이 8월 Spot 공급에 나서는 등 수급이 약간 타이트하게 돌아가면서 한국가격만 10달러 상승했다. 한국기업들은 8월 공급가격으로 FOB Korea 톤당 530달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동남아 등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는 PP 시장이 정체됨에 따라 안정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PP 가격은 Injection 그레이드 기준 CFR China 톤당 660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이에 타이완의 프로필렌 수요기업들은 한국이 지나치게 비싼 가격을 요구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한국의 3/4분기 예약가격 ex-Pipeline 515달러에 비해 15달러 이상 높다는 것이다. 동남아에서는 역외지역 공급물량을 CFR SE Asia 톤당 530달러에, 중국은 CFR China 560달러에 구매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일본 Tosoh가 안전상의 문제로 5월15일부터 가동을 중단했던 나프타 크래커를 6월20일 재가동해 아시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Tosoh 크래커는 에틸렌 생산능력 42만7000톤에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27만톤이다. 한편, 유럽의 프로필렌 가격은 7월18일 Polymer 그레이드가 CIF NWE 톤당 390-415유로, Chemical 그레이드는 385-410유로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3/0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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