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가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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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를 비롯한 독일 마르크화(DM), 프랑스 프랑화(FFR) 등의 환율이 날개단듯 치솟고 있어 국내 수입제품사들과 화장품원료 수입기업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런 급격한 활율변동으로 각 수입기업들마다 환차손부담이 심화돼 경영에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어 영업력이나 재무구조가 빈약한 기업들의 경우 상당수가 도산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엔화의 경우 94년12월 전신환 매도율이 100엔당 795.42원이던 것이 95년 1월에는 796.39원, 2월에는 814.32억원으로 상승했으며 3월말에는 867. 42원으로 무려 53원이 올랐고 4월말에는 934.37원으로 치솟아 지난 12월말 대비 1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마르크화도 만만치 않은데 94년 12월말 1마르크당 512.05원 이 었으나 95년들어 계속 상승, 4월말 565.01원으로 12월말대비 10.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랑스 프랑화도 1프랑당 148.96원 (94.12월말)이던 것이 최근 들어서는 158.28원으로 6.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달러화의 경우 하락세를 거듭해 94년 12월말 1달러당 791.80원 하던 것이 95년 1월엔 789.80원, 2월 789.10, 3월 774. 50원으로 하향곡선을 계속해 4월말 현재 767.40원으로 94년12월말 대비 -3.1%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수입국 및 결제화폐에 따라 수입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데 국내 수입기업들의 수출국에 대한 대금결제방법은 은행이 개입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양자간 어음거래(보통 3개월)와 은행 신용장 개설을 통한 3개월 후 결제, 그리고 제품의 국내도착 즉시 대금지불하는 방법 등 대략 3가지로 나눠지는데 대금지불은 지불시점의 환율에 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지불방식에 있어 국내 도착즉시 대금을 지불할 경우(주문에서 제품도착까지 약 20일간 소요) 환차손의 부담은 적으나 영업을 통한 자금회전 기간이 없어 자금난에 직면할 경우가 있으며 3개월 후 결제의 경우 영업활동을 통해 결제대금을 마련할 수 있으나 그만큼 환차손을 입을 우려가 많아 수입기업들은 이러지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료 수입기업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일본으로 부터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원료기업들은 엔화의 상승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오퍼 전문기업들은 오히려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실정인데 이는 마진을 엔화로 받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 최근 주요 외화환율 변동현황(전신환 매도율 기준 | <화학저널 1995/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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