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역외사업으로 유럽 전력 망라 … 일본은 2012년까지 6% 감축 유럽연합(EU)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京都)의정서의 이행을 위해 2005년 창설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권 거래시장의 대상을 2008년에는 역외 사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에 따르면, EU의 배출권 거래시장은 당초 EU역내 사업만을 대상으로 해왔으나 2008년부터는 역외에서 관련기업들이 거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의 성과도 거래 대상에 포함시켜 세계적인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일본 등 외국기업들도 시장에서 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배출권 거래시장은 각국이 할당된 CO2 배출량 감축 의무에 따라 자국 기업들에 배출 한도량을 정하면 한도량을 초과한 기업들이 미달한 다른 나라 기업들로부터 배출권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EU는 교토의정서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2013년까지 1990년 수준보다 8% 삭감하기로 약속했으며, 일본은 2008년부터 2012년 사이에 6%를 줄일 방침이다. 미국도 앞으로 10년 동안 배출량을 18% 감축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배출권 거래시장은 유럽에서도 현재 영국에 형성돼 있다. EU는 2005년 영국 시장을 흡수하고 2004년 EU에 가입하는 중ㆍ동유럽권 국가들을 포함해 유럽 전역을 망라하는 시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편, 일본은 2004년 시장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EU 거래시장 규모에는 크게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Chemical Journal 2003/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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