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향균제품 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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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S 특수에 이어 여름철 장마 전쟁 … 3월보다 2배 이상 성장 비누, 세탁세제 등 항균제품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애경산업은 2003년 들어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장마, 고온다습한 여름 날씨 등으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항균 성분을 함유한 생활용품 매출이 3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항균 성분을 함유한 비누 <블루칩>의 매출이 3월 1억5000만원대에서 7월에는 3억원대로, 살균 기능이 있는 세탁세제 <퍼펙트 하나로>의 매출이 3월 24억원대에서 7월 29억5000만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세정, 살균 효과가 있는 배수구 세정제 <홈크리닉 배수구샷>의 매출은 3월 1억원대에서 7월에는 3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2003년에는 특히 젊은 주부를 중심으로 항균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관련 제품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Chemical Journal 2003/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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