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3월 이후 최고가격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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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1일만에 1달러 상승 … 이라크 송유관 화재복구 순조로워 이라크 송유관 화재 여파로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3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8월4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무려 1달러 오른 배럴당 27.74달러를 기록해 보름만에 27달러대로 올라서며 3월17일 28.15달러 이후 최고가를 나타냈다. 북해산 Brent유도 0.47달러 상승한 30.01달러에 거래돼 3월14일 31달러 이래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반면, 서부텍사스중질유(WTI) 현물가격은 0.62달러 하락한 31.7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석유공사는 이라크 송유관 화재 여파로 Dubai유와 북해산 Brent유 가격이 급등했으나 화재 피해가 순조롭게 복구되고 있다는 소식과 이라크의 석유 생산량이 120만배럴에서 170만배럴에 이를 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WTI 가격은 하락한 것으로 풀이하며, Dubai유와 Brent유 가격도 곧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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