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HFC 사용량 대폭감축 결정!
|
지구온난화 방지 위해 2010년까지 25% 줄이기로 … 영국은 반대 유럽연합이 오존층 파괴물질인 염화불화탄소(CFC)의 대체물인 수소화불화탄소(HFC)를 비롯한 불화가스 사용량을 2010년까지 25%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EU의 온난화 방지대책은 자동차 등 오존층 파괴물질을 많이 사용하는 전자, 화학 등 전세계 관련기업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는 8월12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교토의정서 이행을 위해 수소화불화탄소 등의 배출을 억제하는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도입방안은 수소화불화탄소, 과불화탄소(PFC), 육불화황의 배출량을 2010년까지 25% 줄이는 것으로, 핵심은 자동차와 가전제품 등의 냉매로 널리 사용되는 수소화불화탄소의 사용량 감축이다. 집행위원회는 육불화황 같은 오존층 파괴물질은 지구 온난화 영향이 이산화탄소의 2만3900배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상태에서는 불화가스의 사용량이 2010년까지 1995년에 비해 50% 늘어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영국 Financial Times은 유럽연합 회원국 가운데서는 영국과 지중해 연안국들이 감축계획에 반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Chemical Journal 2003/08/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에너지정책] HFCs, 80% 의무 감축에 대비하라! | 2025-11-11 | ||
| [반도체소재] 다우, EUV용 감광제 사업 본격화 | 2025-11-05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EU가 러시아 제재 “폭등” | 2025-10-24 | ||
| [디지털화] 화학산업, EU는 다시 역성장 전환 | 2025-09-26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리사이클] 플래스틱 리사이클, 코스트 경쟁력 "상실" EU, 투자가 줄어든다! | 2025-08-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