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다시 25달러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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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미국 원유재고 증가로 약세 … 차익실현 위한 매도 증가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소식으로 2일째 약세를 보였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월4일 현지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전날보다 0.54달러 하락한 28.90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0.41달러가 내려 27.24달러에 장을 마쳤다. 반면, 시장 요인이 하루 늦게 반영되는 중동산 Dubai유는 0.19달러 오른 26.07달러에 거래돼 하루만에 26달러대를 회복했다. 석유공사는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지난주에 비해 각각 180만배럴, 70만배럴 증가했다는 에너지정보청(EIA)의 발표로 국제유가가 강보합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5일 현지에서 거래된 중동산 Dubai유는 전날보다 0.72달러 하락한 배럴당 25.35달러를 기록하며 하루만에 25달러대로 떨어졌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0.04달러 오른 28.94달러를 기록했으며, 북해산 Brent유도 0.05달러 상승하며 27.29달러에 장을 마쳤다. 9월4일 발표된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 감소 여파와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세 유입으로 국제유가가 거래부진 속에 약세를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Chemical Journal 200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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