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HPV 24개 화학물질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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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ICCA 평가 전체의 20% 차지 … 독일·미국에 이어 3위 화학물질의 유해성평가문서 작성에 관한 국제협력에서 일본 화학기업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OECD(경제개발협력기구)가 진행중인 HPV (대량생산 화학물질) 점검 프로그램에서는 1998년부터 ICCA(국제화학공업협회협의회)가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ICCA·HPV Initiative가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데, 일본기업이 평가를 끝낸 물질수가 24개에 달했다. 일본기업의 평가실적은 ICCA가 평가한 물질 전체의 20%를 차지해 독일 32%, 미국 28%에 이어 3번째로 높다. 향후 점검 프로그램을 더욱 가속하기 위해 ICCA Initiative가 계속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여 일본기업의 공헌에 대한 기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OECD의 HIV 점검 프로그램은 HIV의 유해성 초기평가를 담당하는 프로그램으로 1991년 이사회에서 결정돼 1992년부터 개시됐다. 가입국이 유해성 데이터 SIDS(Screening Information Data Set)에 근거해 작성한 유해성 평가문서가 가입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SIAM)에서 심사돼 UNEP(국제환경계획)에서 공표되는 시스템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ICCA-SIDS 추진상황 | <화학저널 2003/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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