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 전력 보수비용 1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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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파운드 생산차질 … 경쟁기업에 비해 피해규모 및 액수 커 Nova Chemical은 2003년 8월14-15일 정전사태에 따른 플랜트 보수비용으로 1000만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정전으로 인해 Nova의 온타리오주 Corunna, Moore Township, Sarnia 및 St. Clair Riber 지역과 오하이오주 Painesville 지역에 소재한 플랜트가 타격을 받았다. 이에 따라 First Call은 Nova의 3/4분기 주가가 25센트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ova는 정전에 따른 플랜트 가동차질로 에틸렌(Ethylene) 및 그 부산물, PE(Polyethylene), Styrene, EPS(Expandable Polystyrene)를 합해 총 1억5000만파운드의 피해를 입었으며, 결국 Corunna 소재 에틸렌 부산물 플랜트의 불가항력(Force Majeure)을 선언했다. 그러나 정전사태 1주일 만에 Moore Township 콤플렉스, Corunna 소재 에틸렌 플랜트 및 Sarnia 소재 Styrene 플랜트의 재가동에 들어갔다. St. Clair River PE 플랜트 및 Painesville EPS 플랜트는 8월20일부터 재가동되고 있다. Nova는 다른 경쟁기업에 비해 전력손실에 따른 생산피해가 컸으나 다행히 7-8월에는 일반적으로 수요가 둔화되고 여름시즌 동안 마진율이 저조해 큰 손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생산 피해규모 및 가동중단 기간으로 볼 때 Nova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Nova와 같은 소규모 생산기업들에게는 상당한 피해규모이며 대부분의 경쟁기업들은 몇일 만에 플랜트 보수를 마치고 재가동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Nova는 주기적인 수요둔화 및 마진 약세로 큰 손해를 입지는 않았으며 플랜트 긴급보수에 따른 일시적인 운영자금 지출로 취소가 불가능한 원료구매에 따른 코스트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DuPont의 온타리오주 Kingston 소재 Nylon 플랜트도 1주일 이상 가동이 중단됨에 따라 생산에 큰 차질을 빚었으나 재정적 손실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표, 그래프: | Nova의 정전피해 규모 | <Chemical Journal 200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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