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계면활성제, 이제 걸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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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합성·한농화성, MEE·NRE·불소계면활성제 연구개발 국내 계면활성제 생산기업들은 범용제품을 주로 생산해 왔지만 최근 중국산 저가 범용제품과 다국적기업의 고가제품 유입으로 수익성이 떨어지자 특수계면활성제로 눈을 돌리고 있다.국내 계면활성제 시장에서 특수계면활성제의 개발은 불과 1-2년 밖에 되지 않아 아직 뚜렷한 매출실적은 없지만 특수계면활성제는 앞으로 국내기업의 생존전략으로까지 부각되고 있다. 특수계면활성제는 2가지 축을 기준으로 개발되고 있는데 소량으로 기존제품과 동일한 기능을 발휘하는 고기능제품과 저자극성 환경친화제품 개발에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다. 세계 특수계면활성제 시장은 Dow Chemical, BASF, Henkel, ICI, Nika 등에서 주도하고 있고 국내기업은 동남합성, 한농화성, 대성유화 등에서 개발을 시작했다. 동남합성은 2001년 초 범용제품 생산을 포기한 후 2002년 4월 고순도 계면활성제 NRE (Narrow Range Ethoxylate)를 개발해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그러나 동남합성은 가격이 높게 책정돼 국내수요를 확대하지 못하자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캐나다 삼푸 생산기업에 1430만달러 상당을 수출했고 현재 미국기업과도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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