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해외도피 잠적 … 신한-조흥은 평택공장 가압류 들어가 국내 최대 석유 수입기업인 페타코(대표 한상호)가 3400만달러에 달하는 신용장(L/C) 개설분에 대한 대금지급을 중단하고 경영진은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석유 수입업계에 따르면, 페타코는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등을 통해 개설한 신용장에 대한 대금지급을 10월22일부터 중단했으며 한상호 사장 등 경영진은 회사문을 닫고 미국 등으로 도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타코는 2002년 말 기준으로 매출액 6700억원, 석유 수입물량 700만배럴로 국내 최대규모의 석유 수입기업다. 석유 수입업계 관계자들은 페타코가 금융권과 정부, 공기업 등에 미지급했거나 연체하고 있는 금액의 총액이 10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10월 들어 석유유통 사업자들에게 집중적으로 거두어들인 선입금을 포함하면 액수는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페타코의 저장기지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시도 최근까지 약 120억원 규모의 지방주행세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페타코가 신용장을 개설한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등은 10월22일부터 대금지급이 중단되자 페타코 평택 공장 등에 봉인조치를 하는 등 재산가압류를 위한 수순에 들어갔다. 한국석유수출입협회 관계자는 “페타코가 그동안 다른 수입기업에 비해 지나치게 싼 가격으로 석유제품을 판매해 왔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는 예견된 사태라는 분석도 있다”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3/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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