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lever, 3분기 순이익 1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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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폐지 및 감원 등 구조조정 … 2003년 매출증가률 3% 미만 세계 최대 식품 및 생활용품 제조기업인 Unilever의 3/4분기의 순이익이 10% 증가했다.유니레버는 비용절감 덕분에 1회성 항목을 제외한 2003년 6-9월 순이익이 8억3100만유로(9억7200만달러)로 전년동기 7억5500만유로보다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03년 Top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이 3%를 밑돌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거듭 확인했다. 유니레버는 <매그넘> 아이스크림과 <도브> 비누 등 인기 상품에 대한 비중을 강화하는 한편, 1200개의 기존 브랜드 폐지와 3만3000명의 감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구조조정 작업을 1년 전 마무리했다. 최근 4개월 동안에는 2003년 실적 전망치를 두 차례 하향 조정했으며, 두번째 수정치를 제시한 지난주에는 당일 주가가 7% 폭락하기도 했다. 위엔부르자산운용의 두코 프리 펀드매니저는 “유니레버가 높은 매출증가율을 실현해야 하나 현재 경기가 어렵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Chemical Journal 200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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