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까지 중국에서 10만톤 생산계획 … 5만톤 건설기업 JGC 선정 Teijin Kasei는 아시아 시장에서 선두기업이 되기 위한 PC(Polycarbonate)의 새로운 중기 성장전략에 착수했다.중국의 No.1 5만톤 플랜트를 2003년 10월 착공할 예정으로 있어 2004년 말 완공해 시운전을 거친 후 2005년 4월 본격 생산에 착수할 전망이다. 이어 2006년까지 No.2 5만톤 플랜트를 건설해 10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Teijin은 일본 및 싱가폴의 기존설비와 함께 40만톤 생산능력을 확보해 톱 메이커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며, 연구개발 중심의 고부가가치 전략을 병행해 2007년까지 영업이익 50억엔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Teijin Kasei는 지금까지 아시아 PC 수요증가에 대응하면서 CD-R과 DVD 등을 타겟으로 광학용에서 세계 1위를 유지ㆍ강화함과 동시에 전기전자부품 및 자동차부품 등 일반용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및 싱가폴 거점의 생산설비를 증설함으로써 30만톤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OA기기와 전자공학 분야 수요기업들이 잇따라 생산공장을 이전하고 PC 세계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일반용이 확대되고 있는 중국 華動지역에서 현지공급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100% 출자한 생산기업을 설립했다. 총액 140억엔을 투자해 5만톤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며 2003년 10월15일 기공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용으로 특화한 No.1 플랜트 건설기업으로는 PC공장 건설 및 중국진출 실적이 있는 JGC(日揮)를 선정했다. 2004년 말까지 완공해 2005년 4월 본격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중국의 신 플랜트는 원료 Phosgene을 자체 생산하는 것으로 염소 및 가성소다는 현지기업에서 조달하게 되지만 제2의 공급원도 고려하고 있으며 2006-07년경 No.2 플랜트를 완공할 방침이다. Teijin은 3개 생산거점의 총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하고, 성장시장인 아시아에서 1위를 유지ㆍ강화함과 동시에 자동차 분야의 헤드램프와 외장재, 특수 PC 등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해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Chemical Journal 2003/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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