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학기업 적극 유치 일본단지화 ◆ 싱가폴은 최근 화학산업의 구조개혁에 나서 Jurong섬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투자를 계속 확대하는 한편, Jurong섬에 새로이 개발한 Specialty Chemical 공업단지를 축으로 기능성 화학제품 생산 확대에 착수했다. ◆ 현재 Specialty Chemical 분야의 생산액은 50억S(싱가폴)달러인데, EDB는 앞으로 5년 동안 80억달러로 생산을 확대할 계획 아래 본격적으로 일본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 앞으로 10년간 생산을 2배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미 Speciality Chemical 전용 공업용지를 확보했고 제조 후의 종합물류서비스센터도 설립해 신규 집중투자 체제를 정비했다. ◆ ASEAN 최대의 석유화학산업을 베이스로 원료조달이 용이하며 투자를 제조부문에 집중할 수 있는 코스트 메리트,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향상된 시장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석유화학에 이어 새로이 핵심 화학산업이 될 전망이다. 표, 그래프 | Polymer 첨가제 생산기업 | 접착제·Sealant 생산기업 | 촉매 생산기업 | 전자화학제품 및 소재 생산기업 | 도료·코팅 생산기업 | <화학저널 2003/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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