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 태평양 제외하고 대부분 적자 … 외국계 메이커 공략 가중 대다수 화장품 생산기업들이 2003년 들어 3/4분기까지 경영실적이 2002년보다 큰 폭으로 나빠졌다.화장품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2003년 7-9월 태평양을 제외한 LG생활건강, 코리아나화장품, 한국화장품 등 주요 화장품 생산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방문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코리아나 화장품은 3/4분기까지 매출이 13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함에 따라 72억원의 영업손실을 보았고, 경상손실과 당기순손실도 각각 160억원에 달했다. 한국화장품의 매출은 39% 감소한 666억원이었고 영업손실이 46억원, 경상손실이 35억원, 당기순손실이 25억원으로 집계됐다. 화장품과 생활용품을 함께 판매하는 LG생활건강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한 8193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37.2% 감소한 599억원, 경상이익은 36.5% 감소한 587억원, 순이익은 36.4% 감소한 413억원이었다. 화장품업계 1위인 태평양은 2002년보다 0.7% 많은 8317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6.6% 증가한 1814억원, 경상이익은 17.9% 증가한 1924억원, 당기순이익은 20.7% 증가한 137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외국계 화장품회사의 국내시장 공략이 가속화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2004년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매출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Journal 200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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