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ㆍ러시아 주축 Chrysotile 대상 … 상업용 6% 4가지는 제한 캐나다, 러시아 등 주요 석면 생산국들은 11월18일 암을 유발하는 모든 종류의 광물질 수입을 금지하는 권리를 각국에 부여하려는 계획을 저지시켰다.유해성 화학물질 교역에 관한 국제협약인 로테르담 협약 서명국들은 제네바 회의를 통해 모든 종류의 석면을 수입국의 허가가 있을 때에만 국가간 교역이 가능한 물질 목록에 포함시키려 했다. 그러나 석면 생산국들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석면인 Chrysotile(溫石綿)을 로테르담협약 교역규제품목에 포함시키려는 제안을 수용할 준비가 돼있지 않다고 철회를 요구했다. 이에 따라 4가지 다른 석면은 교역규제품목에 포함됐지만 상업용 석면의 94%를 차지하고 있는 Chrysotile에 대한 결정은 2004년 9월께 열릴 예정인 차기 회담까지 연기됐다. 석면 교역제한을 추진했던 위원회의 라이너 안트는 결정에 대해 실망스러운 것으로 석면 생산국들의 방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Chrysotile을 교역규제품목에 추가하는데 반대한 석면 생산국은 러시아와 캐나다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중국, 짐바브웨, 인디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 콜롬비아 등이다. 한편, 로테르담협약의 수입금지품목 리스트에 포함되면 석면 생산국의 수출행위 자체에 대해서는 규제를 가하지 않지만 수입국가는 해당품목의 수입을 금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돼 수입국의 확실한 동의 없이는 석면 교역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Chemical Journal 2003/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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