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학, Praxair에 NF3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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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가동예정 500톤 플랜트 건설 … 특수가스에 핵심역량 집중 울산화학이 11월14일 미국의 공업가스 전문기업인 Praxair와 7년 동안 약 1억달러 상당의 NF3(Nitrogen Trifluorid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울산화학(대표 지해석)은 Praxair와의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국내외 주요 반도체ㆍLCD 기업 및 대리점들과 추가 공급계약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9월 10톤의 시범공장(Mini Commercial Plant)을 건설해 1년 동안 운영함으로써 공정상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준비단계를 거쳐 2006년 상용플랜트를 설립할 예정이다. 상용플랜트는 500톤 생산규모이며 1차적으로 250톤 플랜트를 2004년 7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울산화학은 “새로 개발한 NF3는 전세계에 상용화된 NF3 가운데 가장 품질이 우수하고 공정이 합리적이라 자부하며, 앞으로 반도체ㆍLCD 가스 관련사업에 비중을 두고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화학은 C2F6, C3F8도 2004년 생산 예정으로 공장을 건설중이며 SiF4, WF6 등도 2004년 안에 개발을 완료할 예정으로 있는 등 반도체 가스분야에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심혜련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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