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식품첨가물 사업 추진력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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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부사장 홈쇼핑 대표이사에 선임 … 상무승진 9명에 전보 15명 CJ그룹이 11월26일 김진수 CJ 부사장을 CJ홈쇼핑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등 4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CJ CGV 대표이사 박동호 부사장을 C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겸임으로, CJ 홍보실장 노재명 상무를 CJ 미디어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CJ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이강복 부사장은 CJ글로벌 BU장으로, CJ홈쇼핑 김홍창(金泓昌) 부사장은 CJ제약 BU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CJ 식품서비스 총괄대표로 정진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영입했다. 26일 인사 규모는 신임 대표이사 3명을 포함해 전보 27명, 상무 승진 17명, 신규 영입 1명으로 예년보다 승진 폭이 컸다. CJ그룹은 “식품 및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신유통 등 4대 핵심사업의 각 부문에서 역량이 검증된 우수 인재를 대거 발탁해 사업 추진력을 강화한 것이 인사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CJ에서는 문종환 중부 SU장, 김치균 생활화학공장장, 박성걸 필리핀사료사업담당, 박성조 인사팀장, 이동혁 좀방공 장장, 이윤하 제약개발팀장, 김영환 필동인재원, 윤기한 글로벌마케팅담당, 유동주 베이커리공장장 등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이강복 글로벌 BU장, 김홍창 제약 BU장, 유행준 BIO BU장, 이동일 제약신규사업개발담당, 최재용 SU담당, 김경립 육가공CMG장, 김주봉 부산2공장장, 한준상 홍보실장, 최양기 SM지원실장, 김진곤 KAM SU 장, 김택 중국식품사업담당 겸 중국기획담당, 이재원 라이신중국사업 T/F팀장, 유원희 제약연구소 부소장, 정정헌 당분사업담 당 겸 유지사업담당, 김병희 New Channel 사업팀장 등이 전보 조치됐다. <Chemical Journal 2003/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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