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현대Oil과 나프타 공급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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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톤 공급계약 조인식 체결 … 해상수송보다 물류비 15억원 감소 현대Oil-Bank가 현대석유화학에 한해 50만톤 가량의 나프타를 공급키로 했다.현대Oil-Bank는 12월11일 서울 여의도 한진빌딩에서 현대Oil-Bank 서영태 사장과 현대석유화학 정범식, 박진수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프타 공급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Oil-Bank가 현대석유화학에 공급하는 나프타는 월 3만-5만톤 가량으로 대산공장 양 플랜트 사이에 설치된 송유관을 통해 공급된다. 현대Oil-Bank 관계자는 “충남 대산단지에 이웃한 정유기업과 석유화학기업의 업무협조로 시너지효과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설치된 양사 간 송유관을 이용함으로써 해상수송과 비교해 한해 15억원 가량의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3/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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