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천연가스 코스트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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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 피해액 1110억달러 달해 … 아직까지 천연가스 채굴 금지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은 3년 반 동안 약 83% 상승했으며 이에 따른 수요기업들의 천연가스 코스트 부담은 총 1110억달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Industrial Energy Consumers of America(IECA)에 따르면, 천연가스 가격폭등으로 미국 경제는 물론 모든 수요기업들이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제조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또 천연가스 사태는 1110억달러 코스트 피해는 물론 대량 실업을 유발했는데, 지난 41개월 동안 공업분야 수요기업들은 총 570억달러, 일반 주민들은 330억달러, 상업분야 수요기업들은 210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미국의 천연가스 위기는 2000년 6월부터 시작됐으며 Henry Hub 가격 기준으로 최근 41개월 동안의 평균 가격은 2000년 6월 이전 41개월에 비해 83%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원유가격은 46% 증가하는데 그쳤는데, 이는 미국-이라크 전쟁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미국의 2003년 에너지정책법(Energy Policy Act of 2003)은 시도를 좋았으나 천연가스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미국은 아직까지도 천연가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 미국은 막대한 양의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천연가스 채굴이 금지돼 있는 상태이다. 한편, IECA 회원으로는 Abbott Laboratoriez, Air Liquide America, BASF, Bayer, Celanese, Degussa, Dow Chemical, Dow Corning, Eastman, FMC, Huntsman, Nova Chemicals, Terra 및 Vulcan Chemicals 등이 있다. <Chemical Journal 2004/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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