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c, EG 생산능력 350만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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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만5000톤에 이어 62만5000톤 신설계획 … Nan Ya 및 BASF도 가세 Saudi Basic Industries(Sabic)는 사우디의 Al Jubail 소재 JUP(Jubail United Petrochemical) 공장부지에 EG(Ethylene Glycol) 62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함으로써 세계 최대 EG 생산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EG 플랜트 건설비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2005년 말 가동 예정으로 JUP의 2번째 플랜트이자 Sabic의 7번째 EG 플랜트가 될 전망이다. 현재 Sabic은 JUP 부지에 또 다른 EG 57만5000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으며 2004년 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Sabic의 EG 생산능력은 총 350만톤으로 확대되는데 세계 수요량의 20%에 달한다. Sabic은 또 Sud-Chemie와의 50대50 합작기업인 Scientific Design의 신기술을 채용하고 자회사 GAS 및 Petrokemya로부터 에틸렌(Ethylene) 및 산소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건설기업은 아직 선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한편, Nan Ya 또한 2003년 4/4분기부터 EG 35만톤 플랜트를 가동할 계획이며 BASF는 2005년 중국에서 32만톤 플랜트를, 2006년에는 이란에서 40만톤 플랜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Dow Chemical 및 Kuwait Petroleum의 100% 자회사인 Petrochemical Industries도 쿠웨이트의 Shuaiba에 에탄(Ethane) 85만톤 크래커와 EO/EG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Olefin II 프로젝트이다. <Chemical Journal 2004/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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