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핵심 전략사업 집중 육성 … 반도체 발판 삼아 고부가품목 확대 동부그룹이 미래 성장전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사업구조 개편과 임직원 인사를 단행했다.동부그룹은 1월5일 그룹 전략사업인 반도체 사업이 최근 안정궤도에 진입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그룹을 세계적인 고부가가치 첨단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목표 아래 중장기 사업전략을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발표했다.
신용균 부회장은 1944년 서울생으로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은행과 동양증권, 대우조선, 대우중공업을 거쳐 동부한농화학을 맡아오고 있었다 또 한신혁 전 제조부문 부회장은 금융부문 부회장으로, 장기제 전 금융부문 부회장은 보험부문 부회장으로 역할을 재조정했으며, 기존 동부아남반도체 윤대근 부회장, 동부건설 백호익 부회장, 이명환 동부 부회장은 각각 전자부문 부회장, 건설ㆍ운송부문 부회장, ITㆍ컨설팅 부문 부회장을 담당하게 됐다. 그룹 공통업무는 한신혁 부회장과 이명환 부회장이 함께 맡게 됐다. 동부그룹은 2004년부터 ▷금융ㆍ보험ㆍ서비스 ▷건설ㆍ운송ㆍ레저 ▷건강ㆍ환경ㆍ생명 ▷철강ㆍ신소재ㆍ반도체 등 4대 사업 분야를 중점 육성할 방침이다. 이미 가시적인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ㆍ2차전지ㆍIT신소재ㆍ생명공학 부문의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R&D투자 등을 통해 신규 고부가가치 품목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중장기 사업전략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2004년 1월부터 그룹의 경영부문을 기존의 제조ㆍ금융 양대 부문 체제에서 제강, 화학, 건설ㆍ운송, 전자, 금융, 보험, ITㆍ컨설팅 등 7개 경영부문 체제로 개편했다. 앞서 김준기 회장은 1월2일 오전 신년사에서 “그룹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2004년 재창업의 각오를 다지고 성과주의 경영시스템을 정착시켜 자율ㆍ책임경영의 확고한 토대 위에서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조인경 기자> 표, 그래프: | 동부그룹의 7개 경영부문 현황 | <Chemical Journal 2004/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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