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2주간 무려 190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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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730-750달러로 90달러 폭등 … 나프타 공급부족으로 강세 Ethylene 가격이 1월16일 FOB Korea 톤당 730-750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톤당 25-90달러대의 상승폭을 나타내면서 지난주에 이어 강세를 지속했으며 특히 한국 수출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무역상들은 Naphtha Cargo 부족에 따른 에틸렌 가격상승 전망에 따라 에틸렌 Cargo 물량을 대량 구매했다. 이에 따라 나프타를 원료로 사용하는 몇몇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가솔린 또는 부탄(Butane)으로 원료를 전환했다. 또 SM, Vinyl 및 MEG 시장 강세로 에틸렌 수요도 동반 상승세를 탔다. PE 가격은 CFR China 톤당 840달러로 30달러 급등했으나 에틸렌 가격강세로 마진은 손익분기점 수준에 불과했다. 호남석유화학은 2월 초순 거래물량 2000톤을 FOB 톤당 730달러에 판매했으며 이후 또 다른 2000톤 물량을 750달러에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Chandra Asri는 2월 초순 거래물량 2800톤을 톤당 710달러에 판매했으며 2월 중순 거래물량 3000톤 공급가격으로 750달러를 제시했다. PE 마진악화로 CFR Taiwan 및 SE Asia 가격차가 점점 좁혀짐에 따라 PE 생산기업들은 앞으로 마진이 더욱 악화되면 생산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유럽 에틸렌 가격도 수요강세 및 공급부족으로 CIF NWE 톤당 710-730달러로 75달러 폭등했으며 1/4분기 계약가격은 FD NWE 톤당 580유로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4/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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