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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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 Dupont에서 CFC-12를 최초로 합성 개발에 성공한 이래 CFC-12이외에 CFC-11, CFC-113, CFC-114가 개발됐고 HCFC-22가 생산됨으로써 CFC가 본격 시판되게 됐다. 냉매·발포제·세정제·분산제 등에 화학적으로 안정한 물질로서 사용되는 CFC(Chloro Fluoro Carbon)는 대기중에서 수명이 길어 성층권까지 도달해 자외선의 조사에 의해 방출되는 염소원자의 촉매반응으로 오존층을 분해 파괴한다는 우려와 대류권에서는 온실효과의 원인이 되고 있다. CFC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산업의 꽃이라 불리울 정도로 물리·화학적 안정성, 무해성 및 우수한 성능으로 자동차, 냉장고, 선박, 단열재, 스프레이 등 거의 대부분의 산업에 주요 원부자재로 사용되고 있을 만큼 그 중요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근래들어 CFC가 자외선을 차단하는 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함으로써 자외선이 지구에 도달해 인류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새로운 학설에 의거하여 전세계적으로 CFC의 사용을 적극 억제하기 위해 국제조약인 몬트리올 의정서를 채택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CFC는 몬트리올 의정서에 의거 오존층 파괴물질로 사용이 규제되기 때문에 대체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KIST의 CFC관련 연구개발 실적 | CFC 기술개발 추진현황 | 세계 HFC-134a 공장현황 | 특정물질의 배정현황 | 국내 CFC 수급현황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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