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화학시장 전망 낙관적 … 자본지출 확대로 투자열기 회복전망 과거 3년 동안 화학기업 및 투자기업들은 섣부른 경기예측으로 난항을 겪어 왔으나 최근 나타나고 있는 여러 경제지표로 볼 때 2004년에는 경기 반등세가 확실시되고 있다.미국 화학협회(ACC)에 따르면, 미국은 지금까지 경기전망을 낙관적으로 바라보는 이른바 마냐나(Manana) 경제론으로 일축해 왔으나 최근 경기흐름으로 볼 때 2004년에는 낙관론에만 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미국은 국고지원확대를 비롯해 세금감면 및 재금융(Refinancing)을 통한 가계소득 증가, 소비심리 회복, 주택건설 및 자동차 생산확대, 자본지출 증가, 주가상승 등 긍정적인 경기흐름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4년 미국 화학산업의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 Amortization)는 1030억달러로 전년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초화학 및 특수화학을 포함해 전 화학분야에 걸쳐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반면, 2003년에는 소폭 증가하는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2004년에는 투자열기가 다시 회복될 전망이다. 미국 화학산업의 자본지출규모는 2003년 270억3000만달러에서 2004년 287억5000만달러로 증가해 6년만에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1999년의 318억6000만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뒤떨어지는 수준이다. 최근 들어 전체 자본지출액 가운데 생산확대 코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2년 26%에서 2003년 20%로 축소될 전망으로 자본지출 감소세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또한 신규 플랜트 건설보다는 노후된 플랜트 또는 장비 대체와 관련한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2003년 기초화학 분야의 자본지출규모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장기화되지는 않을 전망으로 2004년에는 화학기업들이 경기회복에 따라 자본지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미국 화학산업의 자본지출 변화 | <Chemical Journal 2004/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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