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kel, 럭키실리콘 전격 인수!
사업기반 강화 및 상승효과 예상 … 국내 실링제 사업 확대 Henkel이 한국에서 실링제(Sealing Compound) 사업을 확대하기로 하고 한국의 실리콘 실링제 생산기업인 럭키실리콘을 인수했다.국내 실링제 시장에서 최고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럭키실리콘을 인수함으로써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인수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Henkel에 따르면, 럭키실리콘은 한국 실링제 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있는 대기업으로, 매출액이 300억유로에 달한다. 1978년 럭키실링으로 사업을 개시해 1994년 진천에 공장을 건설했으며, 199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7년에는 ISO 9002 인증을 취득했다. Henkel은 한국에서 가정용이나 건축용, DIY용 접착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기존제품 라인과의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Henkel과 럭키실리콘은 모두 서울 근교인 충북 진천에 플랜트를 보유하고 있어 생산활동의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Henkel은 럭키실리콘의 브랜드 파워와 함께 판매 네트워크, 전문 시공업자와의 강한 유대관계 등을 높이 평가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4/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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