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미래 자회사 제외는 원위치 작업일 뿐 … Basell 여전히 신뢰 대림산업이 시장에서 떠돌고 있는 폴리미래 자회사 제외를 둘러싼 각종 추측과 가상 시나리오를 강하게 부정하면서 석유화학 사업 포기 루머를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대림산업은 최근 “폴리미래를 자회사에서 제외하면서 변동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하면서 “폴리미래가 대림산업의 자회사로 묶이면서 대기업에 가해지는 각종 규제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자회사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00년 폴리미래가 처음 탄생할 때에는 자회사가 아닌 상태였으나 2002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원치 않게 자회사에 편입돼 이번에 자회사로 편입되는 기준을 해소하면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간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둘러싼 갖은 소문들은 루머에 불과할 뿐 대림산업은 석유화학 사업에서 철수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석유화학 사업부문은 대림산업의 핵심사업 축의 하나로 각각의 계열사들이 그동안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만족할 만한 수준의 내부발전을 이루어냈다”며 석유화학 사업부문의 중요성과 성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004년 2월25일 폴리미래를 자회사에서 제외시킨 이유에 대해서는 “경영권과 관련된 마찰은 전혀 없다”며 “5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Basell의 경영능력을 신뢰하고 모든 주요 결정이 이사회를 통해 면밀히 조율된 후 진행돼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지고 있어 상호 전폭적인 신뢰감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폴리미래가 자회사에서 제외됨으로써 신규투자 여건이 개선된 것은 사실이나 신규투자를 위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고 항변하며 대림산업의 석유화학 사업부문을 둘러싼 루머가 종결되길 희망했다. <한기석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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