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소재 개발에 18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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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2008년까지 900억원 지원 … 기술ㆍ시장 정보격차 해소 산업자원부가 나노기술의 조기 상업화를 위해 2008년까지 1800억원(정부지원 900억원)을 투입해 나노기술집적센터 2곳을 설립키로 했다.나노기술집적센터는 나노 소재ㆍ재료와 나노 공정ㆍ장비 등으로 나뉘어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고 생산, 판매 등 사업 전반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산자부는 3월 말경 세부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5월 초까지 기업, 자치단체,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받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자부는 “나노기술집적센터 구축을 통해 산ㆍ학ㆍ연이 처한 기술과 시장에 대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기술성과의 이전과 확산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Chemical Journal 2004/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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