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과산화물 시장 급속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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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합성수지에 연동해 국내수요 침체 … 해외생산 대응 일본 유기과산화물 경영환경이 주 용도인 합성수지 생산의 장기침체, 안정공급에 대한 코스트 부담 등으로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2002년에는 원료 Chloride를 공급하는 프랑스 SNPE의 인접사고에 따른 생산중지로 원료가격이 급상승했다. 원료문제는 SNPE가 생산에서 철수했지만 한국BASF의 조업개시로 양적 문제는 해결됐으나 코스트 급등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고 일본가격도 정상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유기과산화물은 중합개시제, 가교제, 경화제 3대 용도가 주축으로 합성수지 생산에 필수적인 첨가제이다. 대표적인 것이 Peroxide의 원료로 사용되는 TBHPO(t-Butyl Hydroperoxide), DCP(Di-Cumyl Peroxide), CHP(Cumene Hydroperoxide), 아크릴계 수지 중합개시제인 TBO(t-Butyl Octoate) 등이다. 표, 그래프 | 일본의 유기과산화물 관련수지 생산동향 | <화학저널 2004/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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