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타이어 68만개 북미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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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시장 확대에 매출목표 조기 달성 … 설비증설에 1000억원 투자 넥센타이어가 초고성능(UHP) 타이어를 포함해 총 68만개의 타이어를 북미 시장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월31일 발표했다.넥센타이어는 수출계약이 북미 시장 확장에 호재가 될 뿐 아니라 전년대비 11.3% 늘려 잡은 2004년 매출목표 3200억원를 달성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03년 7월부터 1000여억원을 들여 고부가가치의 UHP 타이어 생산을 위한 설비를 증설해 왔다. <화학저널 2004/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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