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가격에 건설비용 급상승으로 … 계약가격 수정 불가피해 마찰 중국에서 추진중인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난항을 겪고 있다.최근의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투자기업과 Conductor, Conductor의 판매업자, 그리고 Sub-Conductor들이 건설비용을 수정하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6월과 7월에 본격적으로 설비ㆍ기기 납입을 시작하는 프로젝트도 있어 최종적인 프로젝트 비용의 상승분을 어떻게 흡수할 것인지가 가장 큰 초점이 되고 있다. 南京의 감독관청에서는 발주자와 협상을 진행하도록 통지하는 한편, 철강재료나 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대형프로젝트의 비용흡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003년 9월 이후 철강재료의 가격과 공사현장의 작업인부에 대한 인건비가 상승해 석유화학 공장을 건설하는 공사업자나 설비ㆍ기기 납입업자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일본계 엔지니어링기업을 중심으로 공장건설을 일괄적으로 하청받는 사례는 공사업자와 기기 납입업자, 그리고 엔지니어링기업 사이에서 가격계약이 맺어지며 이를 토대로 프로젝트 비용이 정해지고 사용자와의 계약도 이루어진다. 때문에 재료비 등의 상승은 기기 납입업자가 비용 상승분을 흡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철강재료 등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기기 납입업자는 20-30%를 인상해줄 것을 제안하고 있다. 대형 화학 엔지니어링기업 또한 Sub-Conductor가 작업인부의 인건비 상승을 요구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요구를 받아들이면 Conductor 입장에서는 프로젝트가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고, 프로젝트가 외국기업에게 전가되면 예정에 없던 초기투자비용이 상승하게 된다. 때문에 엔지니어링기업들은 프로젝트가 완공될 때까지 협상이 연기될 것이라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南京, 上海, ㆍ東省, 惠州에서 230만톤 생산능력의 에틸렌(Ethylene)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2개 프로젝트 모두 계약가격의 수정이 불가피한 상태이다. <화학저널 2004/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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