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5사, 초저유황 경유 생산설비 강화 … 장기적 설비확충 절실 정유5사와 정부가 초저유황 경유 공급에 따른 인센티브에 대해 가닥을 잡아가면서 정유5사의 초저유황 경유 공급이 준비단계에 들어섰다.2006년부터 공급될 초저유황 경유는 정부가 환경보호를 위해 조기 도입을 권고해와 정유기업들은 이전부터 생산시설에 대한 투자를 준비해온 상태이다. 초저유황 경유의 공급이 가장 원활한 정유기업은 S-Oil로 수첨탈황시설(Hydro Desulfurization Unit)을 통해 하루 11만5000배럴의 저유황 경유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일본이나 홍콩 등지로 수출하고 있다. 또 중질유 분해ㆍ탈황시설(Bunk-C Cracking Center)은 저유황 벙커C유를 생산하는 중질유 탈황시설로 초저유황 경유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사우디 Aramco와 합작으로 1조원을 투입했으며 아라비안라이트 기준 하루 56만배럴의 원유를 고품질의 휘발유, 경유, 등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Oil-Bank도 2004년 5월17일 청정연료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초저유황 경유 생산에 나섰다. 2005년까지 총 2100억원을 투입할 청정연료사업은 프랑스 Axens와 덴마크 Haldor Topsoe로부터 제조기술 사용권 획득을 조건으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완공되면 현대Oil-Bank는 하루 6만배럴의 초저유황 경유를 생산 할 수 있게 된다. SK도 기존의 정유공정을 보완하고 FCC 및 메로스 공정을 강화하는 등 탈황시설 보완과 초저유황 경유 생산에 준비를 마쳤고, LG-Caltex정유와 인천정유도 촉매공정의 강화를 통해 언제든지 초저유황 경유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마련돼 있다. 그러나 S-Oil을 제외한 4사는 초저유황 경유 생산을 위해 사용하는 다량의 촉매공정 때문에 원가상승 부담을 안고 있어 정부의 인센티브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따라서 정유기업 관계자들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초저유황 경유의 공급을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과다 투입되는 촉매공정을 지양하고 유황성분이 적은 원유 도입이나 탈황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정유기업의 초저유황 경유 생산설비 | <화학저널 2004/06/24>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정제] 정유4사, 휘발유‧경유 수출 “최대” | 2025-02-03 | ||
[아로마틱] 무수프탈산, 애경유화가 거부했다! | 2020-07-1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바이오연료] e-fuel, 메탄올 경유 상용화 “기대” | 2024-02-29 | ||
[석유정제] 휘발유·경유 폭리, 정유4사가 급등현상 주도 싱가폴 국제가격은 "핑계" | 2022-08-19 | ||
[아로마틱] 애경유화, LG 5만톤 철수 고맙다! | 2021-02-1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