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아시아 과잉투자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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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회복세 전환 불구 아시아·태평양 생산능력 확대 불안 반도체산업이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중심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옮겨지고 있다.Strategic Marketing Associates(SMA)에 따르면, 10년 전에는 미국, 유럽 및 일본 3개국만이 반도체 장비를 소비하고 반도체 자본투자의 90% 이상을 차지한 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10%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상황이 역전돼 타이완, 한국, 중국 및 동남아에서 반도체 투자를 확대하면서 Foundry Fabricating 플랜트를 대거 건설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반도체 자본투자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는 약 10%를 기록함으로써 2001년 1%에 비해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은 2001년 Shanghai에 최초로 반도체 Fabricating 플랜트를 건설한 바 있다. 또 타이완은 중국보다 투자가 활발해 세계 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자본투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약 13개 관련기업이 Fabricating 플랜트를 건설하거나 반도체 프로세스를 개발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세계 반도체 생산능력 비중 변화 | <화학저널 200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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