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유협회, 개별기업 이해타산에 난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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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개의 기업이 난립한 관계로 시장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등 혼탁양상을 드러내고 있는 윤활유시장이 개별기업들의 이해타산에 떠밀려 이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한국윤활유공업협회가 제구실을 못하는 등의 난맥상을 노출. 유공, 호남정유, 모빌코리아, 한국쉘의 「기존 4인방」과 이수화학, 쌍용정유, 한화에너지 등 「후발 3대메이커」간의 우열싸움에서 비롯된 「정보교환 차단」이 95년 2/4분기 부터 96년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해결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는 것. 더욱이 이들은 통상산업부 석유수급과의 중재속에 수차례 논의를 거쳐 수급책 합의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단계에서는 발뺌으로 일관, 공염불에 그치는 등 지나친 「자료방어」에 혈안. <화학저널 1996/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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