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EG 12만5000톤 LG 인수 … 2단지 SM 25만톤은 호남 인수 LG화학-호남석유화학 컨소시엄의 현대석유화학 인수는 LG가 1단지, 호남이 2단지를 인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LG화학(대표 노기호)과 호남석유화학(공동대표 이영일ㆍ신동빈)은 6월23일 공시를 통해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은 현대석유화학의 인수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주식을 취득한 날로부터 1년6개월 이내에 현대석유화학의 LDPE, HDPE, PP 부문의 관련사업 일체를 제1단지 관련사업들과 제2단지 관련사업들로 분할해 각각 인수ㆍ경영해야 한다’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이에 양사는 2004년 말까지 현대석유화학의 제1단지를 LG화학이, 제2단지는 호남석유화학이 각각 분할해 경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양사가 추후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1단지에 위치한 EG 12만5000톤은 LG화학이, 2단지의 SM 25만톤 플랜트는 호남이 인수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에틸렌 생산능력 120만톤, 호남석유화학은 130만톤의 국내 석유화학 양대 축으로 부상했다. 대산에 위치한 현대석유화학은 1단지가 1991년부터 에틸렌 생산을 시작했으며, 2단지는 1997년 가동에 들어갔다. LG화학이 1단지를, 호남석유화학이 2단지를 인수키로 확정되면서 롯데그룹 계열기업인 호남석유화학은 현재 추진중인 KP케미칼 인수를 완료하고 현대석유화학 분할 작업을 마무리하면 국내 최대의 석유화학기업으로 떠오를 수 있는 고지를 마련했다. LG화학 역시 현대석유화학 분할 인수로 에틸렌 생산량 120만톤, 프로필렌 59만5000톤으로 늘어나 PVC 등 합성수지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기초유분까지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화학저널 2004/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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