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ㆍ서울증권, 증설효과 따라 목표주가 상향조정 … EG-SM 교환은? 신영증권이 현대석유화학의 분할 구도가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 모두에게 최적의 구조라고 평가했다.신영증권 황상연 애널리스트는 “국내 최상위권의 나프타 분해 능력을 갖춘 호남석유화학이 신규 설비인 2단지를 인수하면서 추가 인수대금을 지불할 것으로 예상되나 생산설비 장부가액만 1조1000억원에 이르는 설비를 더해 국내 수위권으로 부상할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1단지를 인수한 LG화학은 중국 거점의 석유화학 설비 증축에 관심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SM(Styrene Monomer) 및 PE(Polyethylene) 등의 증설 효과를 거두면서도 호남석유화학으로부터 현금이 유입되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투자 효율성 측면에서는 현대석유화학의 분할이 “양사에 실질적 이득이 되는 구조”라며 LG화학,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또 적정주가도 LG화학은 4만8000원, 호남석유화학은 5만원을 유지했다. 서울증권도 LG화학과 호남석유화학의 분할인수 의결이 불확실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Valuation에 확실히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됨으로써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각 단지 가치평가에서 양사가 기존 사업과 관련성이 높은 품목을 찾아갈 수 있음을 전제했기 때문에 1단지의 EG 플랜트와 2단지의 SM 플랜트가 교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일단 2단지의 가치가 더 높은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호남석유화학의 주가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증권은 호남석유화학의 목표주가를 5만6000원, LG화학의 목표주가를 5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화학저널 2004/07/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현대코스모 흡수합병 | 2024-10-31 | ||
[아로마틱] 현대OCI, 순환 카본블랙 공급한다! | 2024-10-29 | ||
[화학경영] 현대오일뱅크, 현대코스모 흡수합병 | 2024-10-25 | ||
[배터리] 삼성SDI, 현대에 배터리 공급 | 2024-10-22 | ||
[바이오연료] 현대자동차, 미니 수소도시 조성 | 2024-10-1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