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복귀 고집 꺾고 개별복귀 결정 … 개별복귀 노조원 766명 그동안 집단복귀 입장을 고수해 오던 LG-Caltex정유 노조가 회사에 개별 복귀신청을 내기로 결정했다.LG정유 노조는 8월11일 “일단 회사의 방침에 따라 조합원들이 조별로 복귀신청서를 작성해 개별로 팩스 등을 통해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8월11일 오전 8시께 공장 정문앞에서 30여분간 출근시위를 가진 뒤 여수시청 앞 청소년수련관으로 자리를 옮겨 개별복귀를 결정하고 오후 3시께 해산했다. 노조는 일단 개별복귀해 회사에 들어가 투쟁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노조 집행부는 오후 출근 시위는 중지한 채 외부와 연락을 끊고 대처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은 “노조의 결정에 환영한다”고 밝혔으나 복귀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개별면담 후 단순 가담자는 최대한 관용하고 불법 파업주동자 등에 대해서는 사규에 따라 처리한다는 당초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8월6일 노조가 복귀를 선언한 뒤 개별복귀 의사를 밝힌 노조원은 306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총 노조원 1095명 가운데 파업 불참자 268명, 6일 이전 자진 복귀자 192명을 합하면 8월11일 현재 복귀했거나 개별복귀 의사를 밝힌 노조원은 모두 766명으로 전체 노조원의 70%에 달한다. 한편, LG정유 노조의 불법 파업과 관련해 회사가 열고 있는 징계위원회는 2일째 파행을 겪었다. LG정유는 8월10일에 이어 11일에도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징계위원회를 열었으나 14명의 징계 대상자 모두가 참석하지 않아 궐석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는 8월10-11일 불참한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8월20일 이후에 다시 열기로 했으며 총 71명의 징계 대상자 중 나머지 46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예정대로 8월12-13일, 17일 개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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