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내수가격 100달러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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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70-1400달러 형성 … 미국 수출물량 유입 미지수로 가수요 원유와 벤젠 가격하락으로 아시아 SM 시장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가격은 8월 톤당 1240달러에서 9월 1370-1400달러대로 100달러 이상 대폭 상승했다.SM 생산기업 관계자는 “미국의 수출물량이 유입될지 미지수이고 9-10월에는 국내외에서 정수보수 일정이 잇따라 잡혀 있어 가수요가 발생함으로써 가격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일본의 Mitsui Chemicals이 9월 후반에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고 Idemitsu PC의 Tokuyama No.1, No.2 플랜트와 Ashai Kasei의 No.3 플랜트는 정기보수가 10월로 잡혀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Atofina와 동부한농화학이 10월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9월 중순 이후 벤젠과 에틸렌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며 SM 가격도 1400달러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료가격 등락 폭이 심해 상황을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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