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까지 연료교체ㆍ공정개선 적극 참여 … 자율환경관리 협약 체결 울산 지역의 아황산가스(SO2) 배출량이 2008년까지 27.2%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아황산가스 저감방침에 따라 박재택 행정부시장이 9월3-15일 지역 아황산가스 다량배출 23사(전체 배출량 96%)를 방문하거나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2003년 말 기준으로 2008년까지 아황산가스를 27.2% 가량 저감토록 하는 계획이 제출됐다고 발표했다. 울산시는 각 기업의 아황산가스 저감개선 계획을 토대로 자율환경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대기환경을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2008년까지 모두 655억원의 시설비와 한해 401억원의 연료비 등을 투입해 2003년 한해 2만7651톤의 아황산가스 배출량을 2006년까지 2만2816톤(17.4% 감소), 2008년까지 2만136톤으로(27.2% 감소) 점차 줄여 배출한다. 이에 따라 이수화학 울산과 온산공장, S-Oil 1공장 등 3사가 벙커C유(황 함유량 0.5%)를 0.3% 저황유로 교체하고, SK 합성수지 플랜트, 효성 용연2공장, 동서석유화학 등 5사는 벙커C유(0.3%, 0.5%) 또는 코크스(0.3%)를 청정연료(LNG)나 나프타(0.01%)로, SK케미칼은 유연탄(0.3%)을 우드칩 연료로 각각 교체 사용키로 했다. LG-Nikko동제련, 태광산업 2사는 탈황시설을 설치ㆍ운영하고 삼성정밀화학, 효성 울산공장, 동부한농화학 비료공장, 울산화력, 고려아연, 영남화력, KP케미칼, 삼양제넥스, S-Oil 2공장 등 9사는 공정개선을 통해 아황산가스 배출량을 감소키로 했다. 이밖에 SKC, 한주, 동해펄프 및 소량 배출사업장도 추가적인 저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아황산가스 배출량이 감소되면 울산 지역의 아황산가스 농도가 2003년 말 0.011ppm에서 2006년 0.009ppm, 2008년 0.007ppm으로 저감돼 대전 및 대구광역시의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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