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유럽 화학기업은 화학사업부문에서 큰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95년에는 이러한 성장이 지속되지 못해 유럽의 주요 화학기업은 합리화 및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94년기준 Hoechst 및 BASF의 수익은 93년대비 각각 47%, 70% 증가하는 등 놀라운 성장률을 보였다. 이러한 수익향상은 가격 상승 및 수요증가는 물론 합리화 및 비용절감 노력이 뒷받침해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2~3년간 수익성장이 가장 활발했던 분야는 의약품 및 스페셜티케미칼로 매출 및 수익 양부문이 모두 증가해 수익을 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94년에는 의약품 및 스페셜티케미칼 부문이 위축된 것에 반해 석유화학부문의 회복이 두드러졌다. 이러한 현상은 화학기업별 실적을 부문별로 발표한 자료에 잘 나타나 있다. Roche는 94년기준 세전수익이 34억달러로 전년대비 21.8% 증가했으며 Bayer는 24억달러로 29.3%의 증가율을 보였다. Norsk Hydro는 세전수익이 185.6% 증가했으며 Petrofina는 163.6%, Akzo Nobel은 37.6%, ICI는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으로는 Montecatini, Olin, Solvay, Hercules, Tosoh, Eastman, Mitsui Toatsu, Cytec 등이 적자에서 흑자로 반전했다. 그러나 Huls, Showa Denko, Enichem, EMC 등 4개 기업은 여전히 적자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따라서 석유화학기업의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반해 의약품 및 스페셜티케미칼 기업의 수익증가율은 석유화학기업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 유럽 10대 화학기업의 세전수익율 추이 | 미국과 유럽 10대 화학기업의 매출 및 세전수익 추이 | 유럽의 10대 화학기업(CAPEX지출별) | 서유럽 50대 화학기업의 매출현황 | 유럽의 10대 화학기업(ROS비율별) | 유럽의 10대화학기업(R&D투자실적별) | 유럽의 10대 화학기업 (1인당 매출실적별) | <화학저널 199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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